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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위안화 가치 0.23% 내려…이틀 연속 절하
[헤럴드경제]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를 이틀 연속 절하했다.

22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23%올린 달러당 6.4971위안으로 고시했다.

기준환율 상향 조정은 위안화 가치를 그만큼 내린다는 의미다.

인민은행은 전날에도 위안화 가치를 0.30% 절하한 바 있다.

역외시장 위안화 환율은 이날 기준환율이 고시된 직후인 오전 10시 16분(한국시간) 전날보다 오른 달러당 6.4952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8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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