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규 은행장과 DGB대구은행 임직원 60여명은 한수원 조석 사장을 비롯해 경주시 최양식 시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를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의 새로운 신경주 시대를 응원했다.
박인규 은행장은 “한국수력원자력㈜의 경주시 이전을 통해 지역산업경제의 발전과 고용창출 증대를 기대한다”며 “DGB대구은행은 지역의 많은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지난달 경주 한수원 신사옥 어울림관 1층에 DGB대구은행 한수원점을 개점해 한수원 임직원 전용 가족사랑 통장 및 신용카드를 출시하는 등 임직원들을 위한 편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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