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 센터가 만들어지려면, 국비 400억 원과 지방비 90억 원 정도가 필요하지만 중앙인맥을 통해 소요예산과 조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센터는 구체적으로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개발 및 연구 △지역 청년 고용촉진 핵심적 전달체계 구축 △한국산업인력공단, 산업단지공단, 상공회의소, 창조혁신센터, 지역 대학,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을 통해 청년 고용 대책 수립 등이다.
또한 △청년일자리 창출 연구개발 운영 및 체계 구축 △지역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김 후보는 “일자리 창출 허브센터는 청년 취업지원 패키지, 직업훈련, 청년취업인턴제, 해외취업지원 등 청년참여 지원체제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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