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번 출시된 ‘커핑로드 꼬르따도(Cortado)’는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커피로 중남미 국가에서 인기가 많은 커피다. 에스프레소에 스팀밀크를 더해 일반적인 라떼보다 진하고 무게감 있는 맛을 연출한다. ‘커핑로드 파리제(Pharisaer)’는 독일인들이 피로 회복을 위해 즐겨 마시는 커피로 럼과 설탕, 휘핑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동원F&B 유가공본부 전주영 과장은 “지난해 출시한 스페인 커피 ‘카페봉봉’과 오스트리아 커피 ‘비너멜랑쉬’에 이어 새로운 유럽 정통 커피 2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미, 아시아 등 여러 국가의 이색 커피를 담은 다양한 ‘커핑로드’ 신제품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덴마크우유 ‘커핑로드’ 신제품 2종의 가격은 300ml 1개에 2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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