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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명품 정책’을 강조해온 박근혜 대통령이 훌륭한 정책 뿐 만 아니라 이를 국민에게 알리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터에 이를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 장관은 또 지난 9일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의 교체와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김 장관은 김 관장의 경우 6년간 자리를 지켜왔고, 국박 내부에서 미술사와 고고학 전문가 간의 알력이 컸던 것으로 안다며, 이제 문화재 전문가가 관장을 할 때가 됐다고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김 장관은 또 관광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정부 부처내 조직을 확대, 강화하는 틀을 짜고 있다며, 국제관광국 신설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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