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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진경자청 ‘찾아가는 입주기업 소통팀’ 운영, 기업인 소통 네트워크 확대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진양현 청장)은 2016년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환경조성과 입주기업체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최근 2년간 공장등록 입주를 완료한 미음, 생곡산업단지 및 국제산업물류단지 247개 기업에 대해 ‘찾아가는 입주기업 소통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3월과 9원 1ㆍ2차로 나뉘어 연회 2회 실시하는 찾아가는 입주기업소통팀은 담당공무원이 직접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운영, 환경, 교통 등 애로ㆍ건의 사항을 파악하여 부서간 협의를 거쳐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법령이나 제도개선사항 등의 과제는 중앙정부나 양 시ㆍ도에 건의할 계획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입주기업소통팀 운영으로 입주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다”고 전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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