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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예선 여자 축구 한일전 0-0(전반종료)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 여자축구가 일본과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전반서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2일 일본 오사카 긴초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과 최종예선 2차전서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FIFA랭킹 4위인 일본은 1차전서 호주에 패한 터라 경기 초반부터 파상공세로 나왔다.

전반 3분엔 요코야마 구미의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에 맞고 튕겨 나오는 아찔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한국은 전반 6분엔 지소연이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수비수 사이로 강한 오른발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가 득점에 실패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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