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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동굴에 봄이 왔어요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 광명시는 광명동굴 안에서 봄을 만끽하는 ‘동굴 속 꽃길을 거닐다’ 축제를 펼친다.

광명동굴은 오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동굴 초입 ‘바람길’에서 ‘웜홀광장’까지 100m구간에 LED 장미 및 카라꽃 등 1000송이 꽃길을 조성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웜홀광장 중앙에는 화려한 봄을 상징하는 LED 카라와 튤립, 새싹과 곤충, 광명동굴 캐릭터 은여우 ‘캉캉’, 버섯을 형상화한 토피어리 포토존을 조성한다. 토피어리 상단부 천정에는 LED 조명꽃 볼 30여개를 매달아 신비한 분위기를 북돋운다.


축제 첫날인 오는 5일 오전 11시에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동굴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꽃길을 여는 테이프커팅과 꽃길 라운딩 행사를 갖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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