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7일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서 동작행복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본격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다.
동작행복지원센터는 50+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평생학습관, 마음건강센터 4개소를 한 곳에 모은 주민복합시설이다. 한 번의 방문으로 다양한 대민서비스를 논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어 주민편의가 극대화 된다는 게 동작구의 설명이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