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소프트 침대는 밝은 회색의 인조가죽 머릿판에 두께감 있는 퀼팅을 채워 현대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해 준다. 깔끔하고 화사한 백색조 가구의 신혼 침실에 함께 배치하면 강조점이 더해져보다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간결한 선과 부드러운 면이 조화로운 ‘디아니 소파’도 회색조를 적용해 거실을 한층 현대적인 분위기로 이끈다. 등, 좌판의 쿠션은 앉았을 때 포근함을 주고, 흑크롬 다리는 거실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고.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맨하탄 소파’ 역시 회색의 로우백 스타일 소파로 감각적인 거실을 연출하기 알맞다고 일룸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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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옷방용 ‘테일러’ 제품은 패턴, 색상, 디자인 등 감각적인 소품이나 보이고 싶은 의류는 개방형 프레임에 수납할 수 있게 한다. 계절 옷, 속옷 등 별도 수납이 필요하거나 가리고 싶은 의류는 문짝이 달린 폐쇄형 옷장에 수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