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 동안 동절기 추운 날씨와 짧은 낮 시간으로 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단축 운영하고 있다.
3월1일부터 개장시간을 오후 6시까지로 1시간 늘려 정상 운영하며, 이에 따라 입장권 매표 마감 시간도 오후 4시에서 5시로 1시간 늦춰진다.
한편, 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11만 599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4일 유료화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은 103만 876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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