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대중매체에서 음식과 요리를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잘 먹는 것이 큰 행복으로 여겨지는 시대에 오복 중 으뜸은 치아건강이다. 그런데 치과치료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 해야 한다는 인식이 많아 치통이 시작 되어도 치료시기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시기를 놓쳐 치아의 플러그가 잇몸과 뿌리까지 서서히 스며들어 발치나 임플란트, 틀니를 해야 한다는 믿기 힘든 선고를 받은 환자들에게 가장 큰 희소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연치아살리기’ 일 것이다.
치과치료의 모든 지식과 기술이 집약된, ‘자연치아살리기’ 치료법
임플란티아 강남점 권석민 원장은 20년 동안 한자리에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왔다. 20년이라는시간은 청소년을 아이엄마로, 코흘리개 어린이를 의젓한 청년으로 성장 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래서 한번 진료를 받은 환자들이 평생주치의로 여기고 지속적으로 찾아와 환자들과 함께 성장해 왔고,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자연치아를 살리거나 심기 힘든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심어 내기도 했다. 그런 성공사례로 내원한 환자는 평생고객으로, 환자들의 가족과 지인들도 멀리서도 찾아오게 만드는 효과로 이어졌다.
권석민 원장은 오랜 임상경험을 회상해보면, 95년부터 국내에 인체에 무해한 인공치근 인타이타늄이 보급되면서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가 생기기 시작했고 틀니에 비해 씹는 힘이 훨씬 강하면서 치조골을 보호하여 자연치아의 건강을 유지시켜준다는 장점으로 인해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임플란트를 심은 후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생기고, 부작용을 염려하는 인식과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치료를 주저하는 환자들을 보면서 2010년부터 자연치아를 살리는 연구와 치료에 매진해왔다 밝혔다.
‘잇몸 뼈 손실, 실패한 신경치료, 뿌리만 남거나 뿌리마저 깨진 치아’ 등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발치나 틀니, 임플란트를 권하는 환자들에게 권원장은 “최대한 신경치료, 치주치료, 최첨단장비를 이용해 환자의 치아를 살려내고, 자연치아를 의도적으로 뽑아서 다시 심는 (의도적재생술)치료를 하거나 치아뿌리의 염증을 제거해 잇몸의 상태를 호전시키고 최첨단치료와 잇몸 뼈 재생치료를 통해 치아들이 재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철학과 소신 지켜나가고파
권석민 원장은 20년 간 치과를 운영해오면서 고가의 치료나 시술을 권하고 환자보다는 병원의 이익을 추구했다면 더 풍족한 생활과 큰 병원을 만들 수 있었겠지만 지금처럼 자부심이나 떳떳함은 느낄 수 없었을 것이라 했다. 대부분의 의사들이 포기했던 환자가 마지막으로 자신을 찾아와 성공적으로 치료를 끝내고 “이제는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라며 감사 인사를 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베풀고 감사 할 줄 아는 마음, 서로를 믿어주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임하는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철학과 소신을 지켜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그는 향후에도 임플란티아치과가 ‘자연치아살리기’ 분야의 독보적인 연구와 치료법으로 ‘자연치아살리기’의 대표병원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