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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새누리당 공관위 1차 구성, 이한구 위원장 등 5명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새누리당이 20대 총선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 1차 인선을 마무리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4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한구 전 원내대표(위원장)을 필두로 한 공천관리위원회 1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공천 작업에 빨리 착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천관리위원 전체 명단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며 “1차로 먼저 확정된 위원들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김 대표에 따르면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1차 인선에 포함된 인물은 이한구 전 원내대표(위원장), 황진하 사무총장(부위원장 겸 간사) 홍문표 의원(사무1부총장), 박종희 사무부총장(사무2부총장), 김회선 의원(클린공천지원단장) 등 5명이다.

김 대표는 “(공천관리위원회 1차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실무작업을 시작하겠다”며 “남은 위원들은 주말 안에 확정해 2차 발표하겠다”고 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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