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이날 군산의 모세스 영아원을 찾아 위문한데 이어 익산의 대표 전통시장의 하나인 서동시장(중앙동)을 찾아 과일류와 육류 등 설 성수품의 수급 동향과 물가를 점검했다.
이 청장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한 우수농산물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과 실ㆍ국장, 각 소속기관장들도 5일까지 전북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홀몸노인, 장애인 등을 찾아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 1615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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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농진청장이 2일 익산 중앙동 서동시장을 찾아 과일류 등 성수품 수급동향과 물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