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이하 ‘롸잇나우’)'는 5회 예고편을 통해 멤버들이 제작진으로부터 아바타투어 2편이 진행될 것이란 사실과 함께 주인이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라는 사실을 전달받고 좌절하는 장면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무엇인가 불안한 느낌을 감지한 듯 주헌은 카메라를 향해 '누나~'를 외치며 우는 소리를 냈고, 반면 효린은 흥에 들떠있는 정반대의 모습이 나왔다. 이어 아이엠과 주헌이 씨름을 하고, 민혁은 홍콩 도심 한복판에서 민망함에 몸서리를 치는 등 화끈하고 독한 미션 수행기가 예고됐다. 심지어 주헌은 바닥에 주저앉아 손바닥을 벌리고 있는 장면이 나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아바타투어’의 미션 설계자인 효린은 몬스타엑스의 같은 소속사 선배로서 친분이 남다른 만큼 아바타투어 1편의 주인인 GOT7의 잭슨을 뛰어넘는 화끈하고 개구진 미션들로 황당한 전개를 이끌었다고 한다.
몬스타엑스의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롸잇나우(RIGHTNOW)'는 지난 1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2회부터 올로케 홍콩 촬영 에피소드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서바이벌 투어, 아바타 투어, 복불복 게임 등 기상 천외한 방식으로 홍콩을 누비는 생고생 여행기 속에서 일곱 멤버들의 순수한 매력과 웃음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첫 방송 이후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엠넷(M.net)에서 방송 중이며 방송 직후 멜론TV,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