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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주얼뉴스] 바비인형, 드디어 '위선의 몸매'를 벗다

[헤럴드경제=두루미 기자] '이상적인' 여성의 몸매를 상징하던 '바비 인형'이 앞으로 다양한 체형으로 출시됩니다.

제조사인 미국 마텔사(社)는 28일(현지 시각) 기존 체형의 바비와 함께 '통통한(curvy) 바비' '키가 작은 바비' '키가 큰 바비' 등 세 종류의 바비 인형도 3월부터 판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까지 오랜 동안 바비 인형은 늘씬하고 비현실적인 체형 때문에 '미(美)의 기준을 왜곡시킨다'는 비판을 받아온 데 따른 조치입니다. 바비인형의 변신은 매출급감을 타개하기 위한 몸부림이기도 합니다.

바비 인형의 달라진 외형과 내막을 그래픽으로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d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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