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인나 소주여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인나는 아찔한 핫팬츠와 가슴 깊이 파인 티셔츠를 입고 소주를 든 포즈를 취한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당시 소주회사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두루 갖추고 있는 유인나가 당사 제품 콘셉트와 잘 맞았다”고 전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