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오는 2월 9일까지 설 명절 특별 순찰 및 근무를 강화한다.
ADT캡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출동 테스트 및 보안 점검을 강화하고 특별 순찰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비상 경계 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ADT캡스는 이와 더불어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보안솔루션 ‘ADT캄’을 추천했다. ‘ADT캄’은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의 조명을 켜거나 콘센트 제어기로 TV나 각종 전자기기를 원격으로 작동시켜 빈집처럼 보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ADT캡스는 “‘ADT캄’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보안과 에너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설 연휴에 장기간 집을 비워두었을 때 빈집털이 예방에 유용하다”며 “외부인의 침입을 감지하는 것은 물론, 가스 누출이나 화재 발생도 실시간으로 감지해 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