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3개 청소년 관련 기관을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통합 운영한다.
노원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지원센터(꿈드림), 노원청소년지원센터 등을 통합한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8일 오후 3시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노원구 3개 청소년 기관은 학업부적응, 학업중단, 학교폭력 등 청소년들에 대한 상담과 사례관리 등을 지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과 긴급구조, 자활과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