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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조손가정 일대일 학습지도서비스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조손가정 등 취약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을 지도하는 ‘두근두근 멘토링’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두근두근 멘토링’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일대일로 학습을 지도하는 서비스다. 중위소득 72% 이하 취약계층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양성 교육을 수료한 배움지도사가 한다.

구는 이와 더불어 조부모의 건강악화 등으로 긴급상황이 발생시 아동의 생활을 지원하는 ‘키움보듬이’를 모집한다. 긴급일시돌봄, 가사활동지원서비스, 개인활동지원서비스, 정서지원서비스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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