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윤갑한 현대차 사장, 권오관 금속노조 현대차부지부장, 김기현 시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25일 울산시청에서 사회공헌기금 9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협의회 등에 기탁돼 설 맞이 저소득 가구 희망물품 구입비, 복지기관 이동 편의 차량지원 등에 사용한다. [제공=현대차] |
현대차 노사가 기탁한 사회공헌기금은 ▷설맞이 저소득 세대 희망물품 구입비 지원에 1억1000만원 ▷복지기관 이동 편의 차량지원에 2억3000만원 ▷임직원 및 가족봉사단의 봉사활동 지원에 1억9000만원 ▷북구지역 등산로 정비 및 보행안전 지원에 1억원 ▷폐지수집 어르신 안전리어카 등 지원에 7000만원 ▷소외계층 집수리 및 지역 환경개선 사업에 6000만원 ▷소외계층 영화ㆍ공연 관람 지원과 전통시장 화재진압 용품 지원에 6000만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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