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행정자치부, 법무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국민권익위원회 등 5개 부처로부터 합동 업무보고를 받은 뒤,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에 참석한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 △창조경제 및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 △청년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복지 △튼튼한 외교안보, 착실한 통일준비 등을 주제로 4차례 업무보고를 받았다.
정부는 올해 업무보고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4대 개혁의 성과를 다지고, 국민체감형 정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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