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지난 23일 토요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에서 열린 무료 주식 강연회에서 동작소방서에 이불 50채와 중증 장애인을 위한 10채를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연이 시작되기 전 소방서 관계자들이 방문해, 김원기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감사를 표시했다. 이번 기부는 세계로TV 회원들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모인 금액을 통해 세계로TV가 소방서에 특별 기증을 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모토로 꾸준한 무료 강연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원기 대표는 특히 이번 기부에 더욱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며, “이번 주말은 기록적인 한파를 기록하며 이러한 추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더욱 절실히 느꼈다. 시간을 내 강연장을 방문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원기 대표는 작년 12월 초 합정동 주민센터와 함께 이불 100채를 기부해 관내에 거주하는 여러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도움을 줬고, 8월 남대문시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주최 행사에 휠체어 기금 2,000만원을 흔쾌히 기부하는 등 사회 곳곳에 나눔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원기 대표는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3시,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무료 주식강연회를 진행하며 세계 경제의 흐름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멘토가 돼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