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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초등생 등하교 알림서비스 확대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노원구가 초등학생들의 가방에 무선단말기
를 장착해 등ㆍ하교 사항을 부모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확대한다.

노원구는 25일 어린이 안전 대책‘ 초등학생 등ㆍ하교 알리미 서비스’를 올
해 38개 초등학교로 확대 추진한다고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주파수를 이용 해 정보를 주고받는 방식의 인식기를
학교에 설치하고 학생 가방에 단말기를 부착, 학교 교문을 통과하면 교문에
설치된 인식기가 감지해 학부모의 휴대전화로 등ㆍ하교 사항이 전송된다. 지난해 3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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