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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 ‘무배당 가정종합보험 리치하우스’...화재ㆍ지진ㆍ산사태 보장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NH농협손해보험이 주택화재부터 일상생활사고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가정종합보험 리치하우스’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대 30년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손해와 건물붕괴나 산사태로 인한 손해는 물론이고 지진으로 인한 손해까지 보장한다.

또한 주택 내 주요 가전전제품인 TV,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의 수리, 도난 손해, 보이스피싱 손해, 일반상해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까지 보장한다. 


특히 상해로 인한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총 납입보험료 예상액을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0년납 월3만원으로 보험가입 후, 상해로 인한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료 360만원(3만원×12개월×10년)을 보장받는다.

이 외에도 민사소송이나 임대차보증금, 부동산소유권 소송에 대한 법률비용을 보장하며, 보험계약 후 1년 뒤부터 해지환급금의 80% 범위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전국의 농ㆍ축협을 통해서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며, 농협손보 설계사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예시

10년만기 전기납, 아파트 1급 100㎡, 상해급수 1급 40세 남자의 경우 월 3만원으로 화재손해(주택) 3억, 화재벌금 2000만원, 일반가재 도난손해 2000만원, 일반상해후유장해 1억, 화재배상책임 5억, 민사소송법률비용손해 2000만원, 6대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 100만원,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주택내 화재배상 제외) 3억원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10년 후 해지환급금은 198만원, 환급률은 55%(2016년 1월 공시이율 기준)수준이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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