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은 지난 11일 오사카 IMP홀에서 팬미팅을 개최, 추가 공연이라는 기록까지 세우며 2016년을 활기차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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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에서 직접 떡볶이, 건강주스 등을 만들어 팬들과 함께 시식했다.
또 2016년 원숭이 해를 맞아 직접 '幸福(행복) ' 이라는 글씨와 함께 원숭이 그림을 그려 넣으며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했다.
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두번째 스무살'의 명 장면을 팬들과 재연하는 코너를 마련해 큰 환호를 얻었으며 '엔젤아이즈' OST 인 '내게 남은 세가지'를 부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특히 팬미팅이 끝난 뒤 이상윤은 한 명 한 명 팬들에게 직접 인사와 악수를 하면서 좀 더 가까이 호흡 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팬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이상윤은 오는 4월 영화 '날 보러와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