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 우즈베키스탄 황희찬 / 출처:축구팀 경기일정
대표팀 막내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8회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선봉에 서게돼 화제다.
신태용 감독은 14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경, 카타르 도하 카타르 SC 스타디움에서 치뤄지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첫 경기에서 막내 황희찬을 최전방에 배치하는 전략을 세워 눈길을 끈다. 진성욱(23·인천)이 최전방에서 황희찬과 함께 골문을 겨냥하는 것. 두 사람의 호흡이 어떻게 진행될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한편, 황희찬은 지난 4일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교체선수로 출전해 2-0으로 달아나는 쐐기골을 뽑아낸바 있어 앞으로의 유망주로 떠오르는 대표팀 다크호스다.
idsoft3@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