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수형 기자]전국 한파주의보가 발령돼 국민들의 어깨를 움추리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 얼음같은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기성청에서는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와 건조 경보 등을 다시 발령내렸다. 이에 대설특보 시 행동요령도 덩달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설주의보 기준은 24시간 신적설이 5cm 이상 예상될 때를 뜻하며, 대설특보 시 행동요령은 자가용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가용차량 이용시에는 설해대비용 안전장구를 휴대하고 감속ㆍ서행 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게다가 한파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동파사고 예방 및 질병 안전에 주의등이 켜지고 있다. 수도 동파사고를 예방하려면 취침 전 물을 약간 틀어놓거나 적절하게 실내 난방을 가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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