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aT센터에 마련된 ‘새해맞이 aT 북카페 연계 이웃사랑 나눔행사’에서 김재수 aT사장이 참석 학생들에게 행사 취지 등을 직접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aT센터] |
지난해 11월, aT 농식품 비전전시관 오픈 때도 인근 양재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여명을 초청해 비전전시관 및 북카페 관람, 과일수확 체험, 화훼공판장 견학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행사를 개최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행사에서 일부 학생들은 농업을 공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하는 등 비전전시관 설립 취지인 ‘농업ㆍ농촌을 알리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한 조익춘 aT센터장은 “인근 지역사회 학생과 학부모들이 aT북카페에 많이 방문하여 농업의 역사·문화, 스마트팜, 빌딩농장, 미래식량, K-food 등 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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