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中 현지여행사 대상 관광설명회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중국 강소성(江蘇省) 상주시(常州市)를 방문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열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강남구는 지난 9일 중국여행합작연맹과 함께 마련한 관광설명회에는 여행사 대표와 관광업계 관계자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고 11일 전했다. 지난해 강남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600만 명 가운데 약 3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인들의 발길을 잡아 지역 관광시장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어 강남구는 상주시와 다양한 관광상품과 문화교류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