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는 2016년에도 한국의 스킨케어 기술과 트렌드가 계속해서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 갈 것이라며 올해 서울에서 열린 국제 뷰티 엑스포에서는 녹색 쥬스를 페이스 마스크로 탈바꿈시키는 기계가 소개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자료=에르보리앙/텔레그래프] |
신문은 천연 재료들로 화장품을 만드는 브랜드 ‘에르보리앙’과 프랑스 명품 기업이 협력해 인삼으로 만든 제품을 2월 영국에서도 내놓는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촉촉한 성질을 가진 홍삼은 한국에서 2000년 동안 사용돼 왔다고 전했다.
코리안 뷰티와 더불어 텔레그래프는 DNA 활용 기술, 모바일 뷰티, 컨투어 스킨케어, 두꺼운 눈썹, 반(反) 환경 오염 화장품 등을 올 한 해 뷰티 트렌드로 꼽았다.
smstor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