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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방화근린공원 연못 생태 복원
방화근린공원 내 방치됐던 연못이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방화근린공원 개화산 자락에 위치한 970㎡ 연못에 대한 생태복원공사를 마치고 5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 연못은 공원 내 흉물로 방치되던 곳이다. 강서구는 지난 11월부터 생태복원공사를 했
다. 연못 시멘트 바닥에는 논흙을 깔아 수생생물 서식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었으며 상부와 하부에는 50cm 이상 수심을 확보해 생태습지화하고 중간 계류구간은 토사유실을 막기 위한 보를 설치 했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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