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치코리아는 ‘3공’의 운영철학(공개하고, 공정하게, 공평하게)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4개의 브랜드(카페프런치, 슈가박스, 쿡플, 화떡남리틀카페)에서 폐점율 0%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프런치코리아의 이성종 대표는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개인의 여유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사람들과 교류하는 기회가 많아지는 점에 착안해 교류의 장(場), 공감의 장(場)을 제공하기 위한 브랜드를 런칭해왔다.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로 선순환구조를 창출하여 창업 가맹점주들의 만족까지 이끌어 내고 있다. 2015년에 런칭한 쿡플과 화떡남리틀카페는 프런치코리아에서 2년여 간의 심혈을 기울여 런칭한 브랜드다. ‘요리에 요리를 더하다’라는 컨셉의 쿡플은 다양한 세계요리를 기반으로 여섯 가지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하여 75cm의 쿠시롱치 불판 등에 대해 6건의 특허 취득까지 완료해 차별화와 독창성으로 펍(PUB)시장의 중심에 우뚝 섰다. 또한, 2015년 11월에 런칭한 화떡남리틀카페는 청소년과 여성고객을 주 고객층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트렌드인 대용량음료 리터커피와 리터음료, 그리고 떡볶이와 튀김, 만두 등 분식메뉴가 테이크아웃(Take-Out)까지 가능하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소규모 매장으로도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창업전문가들 사이에서 2016년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런치코리아가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급성장을 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본사에 요리연구소, 교육지원팀, 창업지원팀, 마케팅기획팀, 경영지원팀, 물류배송팀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팀들이 상주하며 가맹점 및 고객관리를 위한 성공창업 지원을 집중할 수 있었던 점을 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식자재는 단일 팩으로 패키지화되어 본사의 독자적인 원스탑물류시스템을 이용해 가맹점에 공급되고 있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가 식자재 및 물류에 대해 집중하지 않고 매장관리와 고객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동종 업계에서 유일한 안전창업장치인 ‘투자원금보장제’와 ‘안심운영자금지원’ 등의 계약을 진행하여 초기 창업에 대한 불안 요소를 제거해 가맹점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2016년 여성창업 및 소자본창업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여겨지는 프런치코리아 이성종 대표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창업 가맹점주의 수익과 만족도를 최대로 높일 수 있도록 본사의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