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2015년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2015 진안고원 홍삼축제 및 제21회 마이문화제”행사를 개최하면서 10월 31일에 트로트 가수 14개 팀이 출연한 전국 최초 제1회 트로트페스티벌에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성황을 이뤘다. 매스컴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홍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성과와 축제기간에 10만 명 이상의 주민과 관광객 동원, 3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2014년 7월 1일 취임하면서 청정환경 지키기, 마이산 세계적관광지 조성, 농산물 팔아드리기 등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진안군은 “청정환경을 지키지 않으면 진안의 미래는 없다”는 마음으로 쓰레기 안 버리기, 안 태우기, 안 묻기 3NO운동을 전군민이 참여토록 유도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진안의 청정환경 지키기를 실천해오고 있다. 진안군에는 프랑스 관광가이드 잡지 “미슐랭가이드”에서 세계에서 가볼만 한 곳 별점 3개(★★★) 만점을 받은 세계적 신비의 명산 마이산이 있다. 이 마이산을 세계적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마이산 북부에 주차장 신규조성, 홍삼스파, 산약초타운, 마이돈테마공원, 미로공원, 사양제생태공원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고, 상가이전, 숙박단지 조성, 세계유일의 가위박물관, 마이산 지질공원 유네스코 등재,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남부권도 개발하여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하여 진안군의 경제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진안지역은 해발 300미터 이상의 남한 유일의 고원지대로서 농특산물의 맛과 향이 좋고, 신선도 유지기간이 다른 지역보다 긴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진안군 전체의 논에 우렁이농법 벼 재배, 유기농 벨리 100단지 조성, 쌈지 텃밭 영농 적극 지원 등 친환경 무공해 농특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