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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식품, 맥심 화이트골드 스틱 18만개 구세군에 기부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동서식품은 맥심 화이트골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맥심 화이트골드 스틱 18만개를 28일 한국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소재 구세군회관에서 정진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과 곽창희 한국구세군 배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맥심 화이트골드 스틱 전달식을 가졌다.



이를 위해 동서식품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맥심 화이트골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맥심 화이트골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오르골 완성하기 이벤트’를 개인의 SNS에 1회 공유할 때마다 맥심 화이트골드 스틱 5개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약 2만6000명이 참여한 이번 기부 이벤트로 적립된 맥심 화이트골드 스틱은 총 12만9120개였으며, 동서식품은 참여 고객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 받아 최대 기부 수량이었던 맥심 화이트골드 180개입 1000개에 해당하는 18만개의 스틱을 한국 구세군에 전달키로 했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나눔에 동참한 소비자 20명을 추첨해 화이트골드 오르골 머그 세트를 증정하고, 80명에게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모바일 쿠폰을 제공했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그들을 위해 같이 애쓰고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맥심 화이트골드와 함께 많은 분들이 풍성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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