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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협찬] 롯데百, 병신년 새해 문 ‘통큰 세일’로 연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롯데백화점이 1월 2일부터 17일까지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년 세일에는 여성ㆍ남성패션, 잡화, 생활가전 등 총 9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패션업체들의 겨울 재고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올해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히는 ‘겨울 방한용품 10대 특보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남성 패션 상품군에서는 구매 금액의 15%에 달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파격 프로모션도 최초로 전개한다. 

1월 2~3일 양일간 백화점 전점에서 ‘남성패션 신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단일 브랜드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2015년 롯데백화점 신년세일에 사람들이 몰려든 모습

빈폴, 폴로 타미힐피거 등 트래디셔널 상품군은 1월 2일부터 2015 F/W 시즌오프가 전개된다. 브랜드에 따라 30~40% 할인율이 적용되며 사은 행사로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세일 기간 동안 점포별 릴레이 형태의 ‘슈즈 클리어런스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탠디, 소다, 세라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해 앵클부츠, 롱부츠, 여성화 등을 30~70% 할인 판매한다. 또 2일부터 7일까지 본점, 대구점 등 주요 점포에서는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닥스 등 패션잡화 브랜드가 참여해 장감, 머플러 등을 50~80% 할인판매하고 1~2만원 초특가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신년맞이 해피 프라이스 상품전’도 진행한다.

세일행사와 함께 사은품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2~3일 양일간 가전ㆍ가구ㆍ해외명품ㆍ주얼리ㆍ모피 상품군에서 100ㆍ200ㆍ300ㆍ500ㆍ10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2일부터 10일까지는 설화수, 헤라 등 8개 화장품 브랜드에서 20ㆍ40ㆍ60ㆍ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전무)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겨울 상품 재고가 많이 누적된 상황에서 신년 세일을 맞아 할인율을 높인 메리트 있는 상품을 많이 준비했다”며 “신년 첫 세일인 만큼 상품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과 사은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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