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스마트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2013년 출시 이래 에어컨 시장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스마트에어컨 Q9000’의 2015년판이다.

이번 제품은 개별 제어되는 3개의 바람 문에서 뿜어져 나오는 초절전 회오리 바람으로 냉방 기능을 개선하고, 새로 탑재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온도ㆍ습도ㆍ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해 청정 및 제습기능을 한 층 강화했다.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바람문을 통해 뿜어져나오는 회오리바람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 달성 ▷사용 전력량을 체크하고 목표 전력량을 직접 관리하는 전력량 설정 기능 등으로 전기료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온도ㆍ습도ㆍ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실내 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등 기존제품 대비 청정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밖에도 ▷실내 습도를 실시간으로 판단해 쾌적 습도 수준을 유지하는 습도센서 ▷실내 환경에 따라 바람문을 제어해 전기요금을 아껴주는 초절전 제습 ▷하루 78리터(ℓ) 제습도 거뜬한 대용량 제습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삼성전자 ‘스마트 에어컨 Q9000’ 냉난방 겸용 신모델은 뛰어난 냉방ㆍ청정ㆍ제습 성능에 난방 기능을 갖추고 4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봄에는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우수한 청정 능력으로 공기 질에 대한 염려를 덜고, 여름은 강력한 냉방과 제습 능력으로 시원하게 보내며, 새로 추가된 난방 기능으로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과 추운 겨울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다.

이런 성능에 힘입어 해당 제품은 고가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공기청정 에어컨’이라는 새로운 시장 카테고리를 창출, 전체 판매의 4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기준 누적판매량 50만 대를 돌파하며 에어컨 부문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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