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백화점, 도로명주소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백화점이 지역 백화점 중 유일하게 정부의 ‘도로명주소 유공기업’으로 선정됐다.

27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도로명주소 유공기업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백화점은 멤버십 회원 주소 정보, 우편발송 및 배송시스템 주소 정보 등을 도로명주소로 전환·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도입,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도로명주소 유공기업 시상식’에서 대구백화점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사진제공=대구백화점)


황주동 대백 홍보팀장은 “멤버십 회원 DB의 전환율은 95%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이라며 “이 외에도 외부 공문 및 계약서 등 회사 전반에서 도로명 주소 사용에 크게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