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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퉁 마유크림’ 감시 강화된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마유크림’의 모조품 감시가 강화된다. 검찰이 지난 12일 모조품을 생산해온 업체 대표 등이 모조품 제조 및 판매 혐의로 구속했다. 
클레어스코리아는 이와 같은 모조품 업체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게리쏭9컴플렉스 크림’ 및 ‘클라우드9 크림’ 제품 하단에 고유 식별 번호가 부여된 히든태그(HiddenTagTM)를 부착, 정품 인증 시스템을 안내해왔다. 여기에 더해 최근 클레어스코리아는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히든태그를 스캔하면 즉석에서 정품과 위조품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클레어스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K-뷰티 정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품 인증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alme@heraldcorp.com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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