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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태 이보미, 일본골프 남녀 최우수선수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김경태(29·신한금융그룹)와 이보미(27)가 일본 골프기자들이 뽑은 2015년 남녀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

도쿄운동기자클럽 골프분과회는 15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인 김경태와 이보미가남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올시즌 5승을 올리며 부활에 성공한 김경태는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상금왕에 올랐고 이보미는 7승을 거두며 일본 남녀프로골프 사상 최고액인 2억3000만 엔의 상금을 획득,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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