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시 라인프렌즈 아이템을 1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인프렌즈 아이템’은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과 샐리를 활용한 ‘브라운인형’과 ‘샐리쿠션담요’ 2종으로 구성됐다. 브라운 인형은 품에 쏙 들어오는 약 35cm 크기로, 샐리의 깜찍한 표정이 담긴 옷을 입고 있다. 샐리쿠션담요는 앙증맞은 샐리 얼굴 모양 쿠션으로, 쿠션 안에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포근한 무릎 담요가 들어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영수증 1건 당 라인프렌즈아이템 1개를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개별 구매 또는 추가 구매는 불가능하며, 쁘띠(조각) 케이크는 제외된다. 단 행사 참여 시 타 행사, 타 제휴, 타 쿠폰 중복 및 해피포인트 적립은 불가능하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해피포인트 앱 소지 고객이 18~25일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시 15% 할인 및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귀여운 ‘라인프렌즈 아이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배스킨라빈스의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귀여운 라인프렌즈 아이템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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