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마무리되어 가며 한 해를 정리하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갖게 되는 때가 왔다. 많은 사람들은 새해를 눈앞에 두고 점을 치러 가거나 사주를 보고, 작명소에 들러 새로 태어날 아이의 운에 좋은 이름을 받기도 한다. 실력 있는 대전작명소, 대전점집으로 널리 알려진 태극철학원 송민 원장(이하 태극도령)은 지난 12월 1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거행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대상과 함께 2015 국회 ‘코리아 파워 리더대상’ 시상식에서 퓨처스 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위원과 교수로 구성된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선정위원회'와 전문 연합 기자단에 의해 각 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지닌 인물·기업·기관 등을 발굴해 수상하는 상이다. 송 원장은 사주와 역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며 끊임없는 자기정진으로 역술인의 바른 모습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대전작명소 태극도령은 25년 간 음양오행, 사주학, 명리학 등을 연구 및 분석해 왔으며 명상수련을 통해 직접 터득한 자연기(氣) 수학을 바탕으로 개인의 사주팔자를 정확히 분석하여 운세상담 및 좋은 이름을 작명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극작명소는 신생아작명 잘하는 곳, 개명 잘하는 곳, 이름 잘 짓는 곳 등으로 알려지면서 항상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특히 작명이나 개명상담을 위해 전국에서 방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태극작명소 태극도령은 “개명을 하면서 새 이름은 놀림감이 되지 않고 누가 들어도 좋은 느낌이어야 하며 개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좋은 이름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고 좀 더 나은 생활을 하길 바라는 것이다. 이름이 바뀐다는 두려움이나 번거로움도 있으나, 새 이름으로 삶의 변화를 원한다면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다. 좋은 이름으로 당당하고 자신 있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