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국내 유일 자세교정용 건강 제품 개발전문기업 (주)두드림 크리에이티브(대표 엄태호, 이지혜)의 임직원 및 서울경기지역 총판 사장단 33명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대표 최일도 목사)’를 방문해 무의탁 노인과 노숙인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퍼 나눔 운동’에 식사 준비부터 배식까지 직접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밥퍼나눔운동’은 청량리역 광장을 지나던 최일도 목사가 사흘을 굶다가 쓰러진 노인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던 것을 시작으로 2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400~500여명에게 무료점심식사를 제공하며, 연간 30만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다.

이날 배식을 담당한 두드림 크리에이티브의 엄태호 대표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며 기업의 작은 실천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진다면 지역사회는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주)두드림 크리에이티브는 앞선 지난 8월에 필리핀 분동팔라이 지역 내 건축후원을 통해  어린 학생들을 위한 유치원과 학교를 설립한바 있으며 2016년에는 조실부모 가정과 불우가정을 발굴, 선정하여 성경과 인문고전 영재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어린이 공부방 설립과 교육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소외 지역의 교육기관 설립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는 기독교 선교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