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상 명상맨발등산연구소 소장(탓 문화청산운동본부 대표)은 17일 오후 1시 부터∼2시 30분까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7층 세미나실에서 서울시 의원을 대상으로 ‘긍정에너지를 뿜어내는 명상맨발등산' 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한다.

김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100세 시대 UN이 재정립한 평생연령기준에  따르면 18세∼65세 까지는 청년,  66세∼79세는 중년, 80세∼ 99세는 노년,  100세 이후는 장수노인에  해당된다”고 하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젊다. 무엇이든 시작하고, 도전 할 수 있는 나이는 바로 지금이다”    

또 “인생 전반기의 성공적인 삶이 인생 2막에선 디딤돌이 아닌 오히려 걸림돌로 작용 할  수도 있다”. 이는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것과 같은 이치다”.  따라서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짜 웃는 것’이라는 소련 수상 후르시쵸프의 말을 인용하면서 “인생  2막 전략이 꼭 필요하다. 인생 2막 전략 중에서도 최우선 과제는 건강이다” 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 소장은 일본 슈퍼 보육원 토리야마 원생들이 한겨울에도 맨발 달리기를 하는데도 10년 동안 감기에 걸린 원생이 한명도 없다는 놀라운 사실과 본인이 명상맨발등산을 하면서부터 11년 째 감기에 걸리지 않는 현상을 사례로 소개하면서 맨발걷기가 면역력 강화의 최고 비법임을 강조 할 예정이다. 특히 본인이 ‘건강악화’ 특히 ‘장 건강악화’로 인해 인생 전반기를 실패했고, 정신적 건강면에서도 늘 부정적, 불평불만 , 남 탓이나 했던 것 때문에 실패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명상맨발등산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었으며, 그 후 부터는 매사에 긍정적, 열정적, 희망적, 감사하는 마음으로 탈바꿈한 본인의 경험도 사례로 소개한다.

김명상 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 의원들에게 건강과 행복의 원천이     될  긍정 에너지(긍정적, 열정적, 희망적, 감사하는 마음)를 가득 채워 주면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힐링해주는 명상맨발걷기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