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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지역내 금연아파트 9곳 신규인증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지역의 9개 아파트를 올해 하반기‘ 금연 아
파트’로 인증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 입주민 50% 이상의 동의로 금연아파트 인증을 신청하면 구는 현장평가 등을 통해 인증한다. 

지난달 인증을 신청한 월계동 성북역신도브래뉴 아파트, 중계동 주공7단지, 상계동 성림아파트 등 9개 단지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구는 그 결과 9개 단지 모두 항목별 점수가 기준치 이상으로 나와 금연아파트로 인증한 것이라고 전했다. 

구는 오는 16일 오후 4시 구청에서 ‘2015 하반기 금연아파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문규 기자/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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