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용현BM이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장 초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용현BM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86% 상승한 4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이후 10거래일만에 상승세다.
앞서 용현BM은 지난 10일 장 종료 후 38억 규모 대출금이 연체 소식이 알려지면서 11일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종가는 지난달 11일 거래가 재개된 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연일 하락세를 이어오다 지난주 3000원 초반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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