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역사교과서 9개월된 교사 내가 국정교과서 집필진’이란 기사를 링크했다.
이 시장은 “나라가 갈수록 가관입니다. 국민역사의식 국정화에 이어 복면 집필.. 복면 집필자중 한명 드러난 걸 보니 새누리당 도지사 인척인데다가 상업교사출신에 왜놈말로 인사까지..”라고 개탄했다.
이 시장은 “한마디로 나라가 X판오분전..대체 싸우지않고 뭘 더 할 수 있겠습니까?”고 반문했다.
한편 9년간 상업을 가르치다 역사를 가르친 지 불과 9개월밖에 되지 않은 교사가 자신이 “국정교과서 집필진”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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