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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후디스, 김소현ㆍ손준호 부부 트루맘 모델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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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일동후디스는 트루맘 전속모델 김소현ㆍ손준호 부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트루맘 모델로 발탁된 뮤지컬 배우 김소현ㆍ손준호 부부는 육아 프로그램을 통해 깐깐한 육아철학을 갖고 있는 신세대 부모상을 보여줘 좋은 원료만을 엄선해 만든 트루맘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뮤지컬 배우 부부가 직접 부른 ‘트루맘 송’은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로 따라 부르기 쉬워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일동후디스가 지난 2000년 출시한 트루맘은 호주 청정 초지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만들어 대한민국 프리미엄 청정유아식의 효시가 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아기의 면역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초유 성분 등 기능성 모유 성분을 배합하고 국내 유일 로하스 인증 획득으로 국내 분유의 품질 향상을 선도했다.

트루맘은 현재 ‘트루맘 뉴클래스 퀸’과 ‘트루맘 후레쉬’ 2종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slgA, lgG, IGF, TGF 등 다양한 초유성분과 DHA, 갈락토올리고당 등 두뇌 및 정장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김소현ㆍ손준호 부부는 밝고 건강한 모습과 꼼꼼한 육아법으로 최근 이상적인 가족모델로 떠오르며 ‘트루맘’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고, 부부가 함께 부른 트루맘송 또한 소비자들에게 깊게 각인된 점을 고려해 계약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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