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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 벗어난 바비 브라운, 여의도 IFC몰 내 팝업 스토어 오픈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지난 8일 여의도 IFC몰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 오는 27일까지 한정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최근 IFC몰에 입점한 아베다 매장 내에 마련됐다.

바비브라운 브랜드 담당자는 “바비 브라운 팝업 스토어는 브랜드 최초로 백화점이 아닌 새로운 채널에서 운영되는 것”이라며 “브랜드의 고정 유통 채널이었던 백화점을 벗어나 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금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바비 브라운의 특화된 고객 서비스인 메이크업 레슨을 체험할 수 있다. IFC몰 팝업 스토어에서 5분 메이크업 레슨을 받는 모든 내방 고객에게는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 크림 7ml를 증정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미니 사각 거울이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또한 바비 브라운 제품으로 1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엑스트라 리페어 모이스춰라이징 밤 SPF25 7ml와 인스턴트 롱웨어 메이크업 리무버 30ml가 제공된다. 아베다 제품과 합산해 1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바비 브라운 손거울과 아베다 샴퓨어 핸드 앤 바디 워시 50ml와 바디 로션 50ml로 구성된 여행 키트 2종을 제공한다.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 레슨과 아베다에서 제공하는 리츄얼 서비스를 모두 체험한 고객에게는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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