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성균관대학교 출신 공인회계사 1700여명의 모임인 성우회(회장 신경섭 삼정회계법인 Deal advisory 부문 대표)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강남 팔레스호텔 그랜드B홀에서 ‘제3회 자랑스러운 성우회동문상’ 수여식을 갖는다.
‘자랑스러운 성우회동문상’은 동문으로서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모교와 회계업계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주는 동문상이다.
이번 수상자로는 김광윤 아주대학교 경영대 교수와 김성남 한영회계법인 부대표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균관대 정규상 총장을 비롯하여 성우회 회원, 모교 교수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